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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주식 경제

투자에 도움되는 어닝쇼크 어닝서프라이즈

by make it happen-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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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나 투자용어로 쓰이는 대체제 보완제, 어닝서프라이즈 등 단어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대체재

 

대체재란 같은 효과나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서로 다른 비슷한 재화를 말합니다. 정확한 단어가 대체제가 아닌 대체 임에 주의합시다. 만약 A라는 친구와 콘서트에 가기로 하였는데, 그 친구가 약속을 취소한다면, B라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A친구 대신에 콘서트를 볼 수 있겠죠. 그럼  B라는 친구는 대체재가 되는 겁니다. 밥 대신에 빵을 먹는다면 이도 대체재가 되고, 커피 대신 주스, 맥주 대신 소주,  카레 대신 짜장밥, 곰탕 대신 삼계탕, 쇠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대체재라는 말이 성립합니다. 

 

보완재

 

보완제는 2개 이상의 재화가 서로 시너지를 내서 하나의 효용을 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실과 바늘처럼 둘 중 하나가 없다면 옷을 수선할 수 없겠죠? 그럼 이때 실과 바늘이 서로 보완재가 되는 것 입니다. 자동차와 휘발유, 커피와 크림, 빵과 딸기잼 같은 것들이 서로서로 보완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체 효과 

 

서로 비슷한 군의 재화가 있을 때,  그 중 하나의 가격이 변화하게 되면 다른 하나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대체 효과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모카빵의 가격이 낮아졌을 때 페스트리 대신 모카빵을 더 많이 구입하게 될 경우 이 현상을 대체효과라고 합니다. 

 

 

분식회계 

 

분식 회계란 실제보다 좋게 거짓으로 조작된 회계 장부를 말합니다. 회사가 실제로 좋지 않은 경영 상태를 숨기기 위해서 좋은 상태인 것처럼 회계를 꾸미는 것입니다. 탈세나 경영 악화를 속이기 위해 만드는 분식회계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큰 손실을 가져다 줍니다. 이익을 부풀려 계산하기도 하고 또 반대로 실제보다 이익을 감소시켜서 계산하는 역분식회계도 존재합니다. 

 

적대적 M&A

 

M&A는 많이 들어보신 단어일 것 입니다. 기업의 인수합병을 말하며 풀어서 말하면 한 기업이 다른 한 기업을 인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상대 기업의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서 강행해 버리는 인수합병이 바로 적대적 M&A입니다. 적대적 M&A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공개 매수를 통한 방법입니다. 단기간에 인수 대상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게 됩니다. 

 

 

올빼미 공시 

 

주식 시장에 증권이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은 무조건 '공시'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기업에 중요한 사항, 회계 장부 들을 의무적(의무공시)으로 혹은 자율적(자진공시)으로 공시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보통 공시는 장 시작 시간인 9시 부터 장 종료 시간인 3시 30분 이내에 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공시에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관심이 적은 시간대를 틈타 불리한 공시를 내거나 은글슬쩍 공시를 내는 행위를 올빼미 공시라고 합니다. 보통 시간 외나 장 종료 이후, 또는 주말을 이용하여 공시를 하여, 일반 개미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기도 하지만 불법은 아닌 만큼 매우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장외 시간에도 공시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닝 쇼크

 

주식을 처음 시작 할때 저는 항상 어닝 쇼크와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단어가 서로 헷갈렸습니다. 이번 기회에 명확히 정리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닝 쇼크는 어닝 시즌에 나오는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저조하여 투자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는 실적 발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기말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나올 것이다라고 예상을 했는데 평소보다 너무 안 좋은 성적이 나와서 충격을 받는 것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어닝 쇼크는 큰 주가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보통 미국 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당일 하락이 나온 경우가 크고, 우리나라에서는 실적이 선반영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는 어닝 시즌에 나오는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월등하게 좋은 성적이 나와 투자자들이 놀랐다는 말입니다. 실적이 좋아 놀랐다는 뜻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합니다. 영어권에서는 생일 축하 파티를 몰래 하고나서 "서프라이즈"라고 하죠, 그 서프라이즈는 좋은 서프라이즈 이므로 어닝 쇼크와 헷갈리지 마시고 생일파티의 서프라이즈를 떠올리시며 연관 지으시면 앞으로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에서는 보통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면 당일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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